립튼 IMF 부총재, 그리스 문제 “낙관”

국제통화기금의 데이비드 립튼 수석 부총재는 그리스가 구조조정프로그램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놓아 유로존에 머무를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립튼 수석 부총재는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IMF는 그리스의 안토니스 사마라스 총리 정부가 모든 상황을 정상으로 되돌릴 것으로 본다며 IMF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립튼 부총재는 이어 그들이 열심히 노력한다는 점에서 자신은 낙관하고 있다며 그들은 유로존에 머무르기를 희망하고 있고 나라를 새롭게 시작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