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간 일간지 창간 첫 허용

입력 2012.09.03 (08:24) 수정 2012.09.0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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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는 미얀마에서 내년 초 최초의 민간 일간지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웅 치 신임 정보장관은 언론 분야에 대한 개혁 조치의 일환으로 내년 초 민간 일간지 창간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영신문 '미얀마의 새 빛'도 민간 개입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향후 몇 달 간 개편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미얀마에서는 '미얀마의 새 빛'만이 유일하게 일간지 형태로 발간되고, 나머지 200여개의 신문들은 주간지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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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얀마, 민간 일간지 창간 첫 허용
    • 입력 2012-09-03 08:24:37
    • 수정2012-09-03 20:50:24
    국제
민주화 바람이 불고 있는 미얀마에서 내년 초 최초의 민간 일간지가 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웅 치 신임 정보장관은 언론 분야에 대한 개혁 조치의 일환으로 내년 초 민간 일간지 창간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영신문 '미얀마의 새 빛'도 민간 개입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향후 몇 달 간 개편 작업을 거칠 예정입니다. 미얀마에서는 '미얀마의 새 빛'만이 유일하게 일간지 형태로 발간되고, 나머지 200여개의 신문들은 주간지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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