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최초의 자율대학, 선전서 개교

입력 2012.09.03 (09: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최초의 자율대학인 남방과기대학이 어제 광둥성 선전에서 개교 기념식을 열고 첫 학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자율대학 인가를 받은 남방과기대는 중국의 대학입시인 가오카오 성적을 기준으로 188명의 신입생을 선발했고, 세계 유수대학에서 70여명의 교수들을 초빙했습니다.

주 칭스 총장은 개교 기념식에서 이 대학의 핵심 임무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재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中 최초의 자율대학, 선전서 개교
    • 입력 2012-09-03 09:44:25
    국제
중국 최초의 자율대학인 남방과기대학이 어제 광둥성 선전에서 개교 기념식을 열고 첫 학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자율대학 인가를 받은 남방과기대는 중국의 대학입시인 가오카오 성적을 기준으로 188명의 신입생을 선발했고, 세계 유수대학에서 70여명의 교수들을 초빙했습니다. 주 칭스 총장은 개교 기념식에서 이 대학의 핵심 임무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재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