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초의 자율대학인 남방과기대학이 어제 광둥성 선전에서 개교 기념식을 열고 첫 학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자율대학 인가를 받은 남방과기대는 중국의 대학입시인 가오카오 성적을 기준으로 188명의 신입생을 선발했고, 세계 유수대학에서 70여명의 교수들을 초빙했습니다.
주 칭스 총장은 개교 기념식에서 이 대학의 핵심 임무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재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자율대학 인가를 받은 남방과기대는 중국의 대학입시인 가오카오 성적을 기준으로 188명의 신입생을 선발했고, 세계 유수대학에서 70여명의 교수들을 초빙했습니다.
주 칭스 총장은 개교 기념식에서 이 대학의 핵심 임무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재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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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최초의 자율대학, 선전서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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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3 09:44:25
중국 최초의 자율대학인 남방과기대학이 어제 광둥성 선전에서 개교 기념식을 열고 첫 학기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4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자율대학 인가를 받은 남방과기대는 중국의 대학입시인 가오카오 성적을 기준으로 188명의 신입생을 선발했고, 세계 유수대학에서 70여명의 교수들을 초빙했습니다.
주 칭스 총장은 개교 기념식에서 이 대학의 핵심 임무는 학생들의 혁신적인 재능을 육성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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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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