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이명박 정부 청산, 새로운 민주 정부 비전 제시”
입력 2012.09.03 (10:24)
수정 2012.09.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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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19대 정기국회는 국정감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청산하고 예산심의를 통해 새로운 민주정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번 정기국회 동안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각 상임위별 팀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한 자리에서 반값등록금과 양육수당 문제를 언급한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사정할 문제가 아니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하면 해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번 정기국회 동안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각 상임위별 팀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한 자리에서 반값등록금과 양육수당 문제를 언급한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사정할 문제가 아니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하면 해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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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국회 이명박 정부 청산, 새로운 민주 정부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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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3 10:24:27
- 수정2012-09-03 16:23:00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부터 시작되는 19대 정기국회는 국정감사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청산하고 예산심의를 통해 새로운 민주정부의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이번 정기국회 동안 국정조사와 청문회, 특검, 헌법재판관과 대법관 인사청문회 등을 철저히 준비하고 각 상임위별 팀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어제 이명박 대통령과 회동한 자리에서 반값등록금과 양육수당 문제를 언급한 것은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사정할 문제가 아니라 국회에서 법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하면 해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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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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