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이(서우)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프로야구 롯데의 전준우 선수는 득녀의 감격을 홈런 두 방으로 대신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전준우가 5회 엘지 주키치를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8회엔 바뀐투수 이상열을 상대로 밀어쳐서 홈런을 날렸습니다.
지독한 타격부진으로 지난달 2군까지 추락했던 전준우는 이틀전 태어난 딸에게 홈런 2개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전준우 :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홍성흔의 홈런포까지 가세한 롯데는 엘지를 7대 2로 이겨 2위를 지켰습니다.
두산은 홈런 공방 끝에 sk를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니퍼트가 박정권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오재일이 두산 이적 후 2번째 홈런포를 터뜨려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김현우의 시구로 막을 연 대구도 홈런이 터졌습니다.
최형우의 동점 홈런과 강봉규의 쐐기포를 앞세운 삼성도 넥센을 이겼습니다.
기아는 만루홈런을 터뜨린 김상훈의 활약으로 한화에 13대 2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이(서우)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프로야구 롯데의 전준우 선수는 득녀의 감격을 홈런 두 방으로 대신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전준우가 5회 엘지 주키치를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8회엔 바뀐투수 이상열을 상대로 밀어쳐서 홈런을 날렸습니다.
지독한 타격부진으로 지난달 2군까지 추락했던 전준우는 이틀전 태어난 딸에게 홈런 2개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전준우 :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홍성흔의 홈런포까지 가세한 롯데는 엘지를 7대 2로 이겨 2위를 지켰습니다.
두산은 홈런 공방 끝에 sk를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니퍼트가 박정권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오재일이 두산 이적 후 2번째 홈런포를 터뜨려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김현우의 시구로 막을 연 대구도 홈런이 터졌습니다.
최형우의 동점 홈런과 강봉규의 쐐기포를 앞세운 삼성도 넥센을 이겼습니다.
기아는 만루홈런을 터뜨린 김상훈의 활약으로 한화에 13대 2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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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준우 아빠 힘’ 득녀 자축포 쾅!쾅!
-
- 입력 2012-09-03 11:35:52
<앵커 멘트>
김보민 아나운서는 아이(서우)가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어떤 기분이셨나요....?
프로야구 롯데의 전준우 선수는 득녀의 감격을 홈런 두 방으로 대신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의 전준우가 5회 엘지 주키치를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립니다.
8회엔 바뀐투수 이상열을 상대로 밀어쳐서 홈런을 날렸습니다.
지독한 타격부진으로 지난달 2군까지 추락했던 전준우는 이틀전 태어난 딸에게 홈런 2개를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전준우 :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
홍성흔의 홈런포까지 가세한 롯데는 엘지를 7대 2로 이겨 2위를 지켰습니다.
두산은 홈런 공방 끝에 sk를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니퍼트가 박정권에게 일격을 당했지만 오재일이 두산 이적 후 2번째 홈런포를 터뜨려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김현우의 시구로 막을 연 대구도 홈런이 터졌습니다.
최형우의 동점 홈런과 강봉규의 쐐기포를 앞세운 삼성도 넥센을 이겼습니다.
기아는 만루홈런을 터뜨린 김상훈의 활약으로 한화에 13대 2로 승리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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