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방부장, 인도 방문…군사관계 개선 추진
입력 2012.09.03 (14:28)
수정 2012.09.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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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량광례 국방부 부장이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인도에 도착해 5일 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환구시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장으로는 8년 만에 인도를 방문한 량 부장은 인도 측과 양국간 최대 현안인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사적 관계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량 부장은 군사협력 복원을 위해 양국 합동 군사훈련을 시행하는 방안도 적극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국방부장으로는 8년 만에 인도를 방문한 량 부장은 인도 측과 양국간 최대 현안인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사적 관계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량 부장은 군사협력 복원을 위해 양국 합동 군사훈련을 시행하는 방안도 적극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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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국방부장, 인도 방문…군사관계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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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3 14:28:58
- 수정2012-09-03 17:18:18
중국 량광례 국방부 부장이 현지시간으로 2일 오후 인도에 도착해 5일 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환구시보 등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방부장으로는 8년 만에 인도를 방문한 량 부장은 인도 측과 양국간 최대 현안인 아루나찰 프라데시 지역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 방안 등을 논의하고 군사적 관계 개선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량 부장은 군사협력 복원을 위해 양국 합동 군사훈련을 시행하는 방안도 적극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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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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