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 정리] 한화, 감독대행 체제 후 3승1패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지난주 프로야구는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경기가 열리지 못했는데요.

이정화 기자, 그 가운데서 한화의 분발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주, 한대화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로 팀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했었는데요. 류현진, 김혁민 등 마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3승 1패를 거뒀습니다.

한편, 4위 두산은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3위 SK와의 승차를 반게임차로 좁혔구요. 삼성은 장원삼과 탈보트, 배영수와 고든까지, 역대 통산 4번째 10승 이상을 기록한 선발투수 4명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세계 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우리나라 대표팀이 기분좋은 연승행진을 이어갔는데요.

이 내용을 포함해서 지난주에 있었던 프로야구 소식들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