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뮤비 4편 공개…총 조회 200만 건
입력 2012.09.04 (10:10)
수정 2012.09.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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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른바 '왕따 파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그룹 '티아라'가 새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했군요.
배우 구혜선씨가 일본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는데, 씁쓸한 속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룹 '티아라'가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새 앨범 수록곡의 뮤직비디오 네 편을 공개해, 총 조회 수 2백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반 발매 전 뮤직비디오 여러 편을 동시에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른바 '왕따 파문' 뒤 팬들에게 적극 다가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배우 구혜선이 어제로 예정됐던 일본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이 주연한 대만 드라마 '절대 그이'의 홍보차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말 일본 후지 티비가 편성상 이유로 방송을 전격 보류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절대 그이'의 방송 보류에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과 반한 감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26년'의 제작비 모금 참여자 수가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현재까지 시민 만여 명이 참여해 4억 천 만원을 모았으며, 이 같은 제작비 조달 방식은 상업영화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풀의 웹툰이 원작인 영화 '26년'은 몇 년 동안 투자를 받지 못해 제작이 지연돼 왔지만,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난 7월부터 촬영이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이른바 '왕따 파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그룹 '티아라'가 새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했군요.
배우 구혜선씨가 일본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는데, 씁쓸한 속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룹 '티아라'가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새 앨범 수록곡의 뮤직비디오 네 편을 공개해, 총 조회 수 2백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반 발매 전 뮤직비디오 여러 편을 동시에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른바 '왕따 파문' 뒤 팬들에게 적극 다가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배우 구혜선이 어제로 예정됐던 일본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이 주연한 대만 드라마 '절대 그이'의 홍보차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말 일본 후지 티비가 편성상 이유로 방송을 전격 보류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절대 그이'의 방송 보류에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과 반한 감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26년'의 제작비 모금 참여자 수가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현재까지 시민 만여 명이 참여해 4억 천 만원을 모았으며, 이 같은 제작비 조달 방식은 상업영화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풀의 웹툰이 원작인 영화 '26년'은 몇 년 동안 투자를 받지 못해 제작이 지연돼 왔지만,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난 7월부터 촬영이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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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뮤비 4편 공개…총 조회 200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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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0:10:46
- 수정2012-09-04 16:43:52
<앵커 멘트>
이른바 '왕따 파문'으로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그룹 '티아라'가 새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했군요.
배우 구혜선씨가 일본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다는데, 씁쓸한 속사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그룹 '티아라'가 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새 앨범 수록곡의 뮤직비디오 네 편을 공개해, 총 조회 수 2백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반 발매 전 뮤직비디오 여러 편을 동시에 공개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른바 '왕따 파문' 뒤 팬들에게 적극 다가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배우 구혜선이 어제로 예정됐던 일본 방문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구혜선은 자신이 주연한 대만 드라마 '절대 그이'의 홍보차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말 일본 후지 티비가 편성상 이유로 방송을 전격 보류하자, 이 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절대 그이'의 방송 보류에는 독도를 둘러싼 한일 갈등과 반한 감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26년'의 제작비 모금 참여자 수가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현재까지 시민 만여 명이 참여해 4억 천 만원을 모았으며, 이 같은 제작비 조달 방식은 상업영화로는 매우 이례적이라고 밝혔습니다.
강풀의 웹툰이 원작인 영화 '26년'은 몇 년 동안 투자를 받지 못해 제작이 지연돼 왔지만, 시민들의 성금으로 지난 7월부터 촬영이 진행중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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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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