횔체어로 하늘을 날다

입력 2012.09.04 (13:34) 수정 2012.09.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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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스포츠의 코스 중 고난이도용으로 설계된 ’메가램프’를 세계 최초, 휠체어로 통과하는 데 성공한 청년이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스무 살 청년, ’애런 포더링험’인데요.



선천적 척추 이상으로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약 15미터를 날아 착지에 성공합니다.



현재 세계 최초로 ’휠체어 공중 2회전’에 성공하는 등 휠체어 기술의 창시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정지선 안 지키면 우리가 간다!



브라질 시내의 도로입니다.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까지 침범한 차량이 보이자 별안간 건장한 남성들이 우르르 몰려와 차량을 둘러싸더니 가마를 들 듯 차를 들어 올려 정지선 뒤로 옮겨놓습니다.



이들은 이 시의 로터리클럽 회원들로 최근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와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으로 이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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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횔체어로 하늘을 날다
    • 입력 2012-09-04 13:34:26
    • 수정2012-09-04 16:39:38
    지구촌뉴스
익스트림 스포츠의 코스 중 고난이도용으로 설계된 ’메가램프’를 세계 최초, 휠체어로 통과하는 데 성공한 청년이 등장했습니다.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스무 살 청년, ’애런 포더링험’인데요.

선천적 척추 이상으로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는 상태에서도 약 15미터를 날아 착지에 성공합니다.

현재 세계 최초로 ’휠체어 공중 2회전’에 성공하는 등 휠체어 기술의 창시자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정지선 안 지키면 우리가 간다!

브라질 시내의 도로입니다.

정지선을 넘어 횡단보도까지 침범한 차량이 보이자 별안간 건장한 남성들이 우르르 몰려와 차량을 둘러싸더니 가마를 들 듯 차를 들어 올려 정지선 뒤로 옮겨놓습니다.

이들은 이 시의 로터리클럽 회원들로 최근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와 정지선 지키기 캠페인으로 이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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