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미국, U-20여자월드컵 결승 격돌

입력 2012.09.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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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과 미국이 20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독일이 일본의 기를 꺾는데는 채 2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1분 로이폴츠의 첫번째 골을 시작으로 13분과 19분, 모로잔과 로첸이 잇달아 골을 터트려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일본은 무기력했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미국은 나이지리아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독일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아자렌카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샤라포바와 함께 괴성이 트레이드 마크인 아자렌카는, 지난해 챔피언인 사만다 스토서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한편 오락가락한 비 때문에 무려 7경기가 연기됐습니다.



박지성을 영입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 기성용을 데려간 스완지시티가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승자로 평가받았습니다.



반면 판 페르시가 떠난 아스널 등은 패자로 분류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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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미국, U-20여자월드컵 결승 격돌
    • 입력 2012-09-05 22:06:55
    뉴스 9
<앵커 멘트>

독일과 미국이 20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해외 스포츠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 독일이 일본의 기를 꺾는데는 채 20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전반 1분 로이폴츠의 첫번째 골을 시작으로 13분과 19분, 모로잔과 로첸이 잇달아 골을 터트려 사실상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승승장구하던 일본은 무기력했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미국은 나이지리아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독일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 랭킹 1위인 아자렌카가 US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샤라포바와 함께 괴성이 트레이드 마크인 아자렌카는, 지난해 챔피언인 사만다 스토서에 2대 1로 이겼습니다.

한편 오락가락한 비 때문에 무려 7경기가 연기됐습니다.

박지성을 영입한 프리미어리그의 퀸즈파크 레인저스, 기성용을 데려간 스완지시티가 올 여름 이적 시장의 승자로 평가받았습니다.

반면 판 페르시가 떠난 아스널 등은 패자로 분류됐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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