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4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마트 간판이 떨어지면서 이 곳을 지나던 몽골인 37살 K 씨가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풍에 간판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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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서 간판 떨어져 행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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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7 15:47:07
오늘 오전 11시45분쯤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의 한 마트 간판이 떨어지면서 이 곳을 지나던 몽골인 37살 K 씨가 손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강풍에 간판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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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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