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선관위, 홍사덕·장향숙 고발…“사실무근” 外

입력 2012.09.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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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4.11 총선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홍사덕 전 한나라당 의원과 장향숙 전 민주당 의원을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발된 두 사람은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기아 카니발 허위 광고 " 정신적 피해도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96단독은 카니발 차량의 모든 뒷좌석에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는 허위 광고를 보고 차를 샀다가 손해를 입었다며 김모 씨 등 27명이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회사가 허위사실을 광고했다면 소비자들에게 재산상 손해와 함께 정신적 피해도 배상해야 한다며 원고 김 씨 등에게 최대 115만 원에서 최소 25만 원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삼형제 결연' 등 행사

한중 수교 20 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중 양국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생각하는 정원과 중국의 상하이 백불원, 그리고 허난성 대향산 국학 문화원의 삼형제 결연식 등을 가지며 양국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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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선관위, 홍사덕·장향숙 고발…“사실무근” 外
    • 입력 2012-09-17 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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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4.11 총선과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홍사덕 전 한나라당 의원과 장향숙 전 민주당 의원을 각각 정치자금법 위반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발된 두 사람은 관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기아 카니발 허위 광고 " 정신적 피해도 배상"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96단독은 카니발 차량의 모든 뒷좌석에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는 허위 광고를 보고 차를 샀다가 손해를 입었다며 김모 씨 등 27명이 기아자동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회사가 허위사실을 광고했다면 소비자들에게 재산상 손해와 함께 정신적 피해도 배상해야 한다며 원고 김 씨 등에게 최대 115만 원에서 최소 25만 원을 배상하도록 했습니다.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 '삼형제 결연' 등 행사 한중 수교 20 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있는 '생각하는 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중 양국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한국의 생각하는 정원과 중국의 상하이 백불원, 그리고 허난성 대향산 국학 문화원의 삼형제 결연식 등을 가지며 양국의 우의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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