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면접을 보러 온 20대 여성 구직자들에게 수면제를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성추행한 혐의로 46살 장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7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오피스텔 인근 커피숍에서 비서채용 공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온 24살 김 모씨에게 수면제를 섞은 커피를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자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20대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불면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처방을 받고 약을 구입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구직사이트에 게재된 구직여성 등을 상대로 2백여 통의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7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오피스텔 인근 커피숍에서 비서채용 공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온 24살 김 모씨에게 수면제를 섞은 커피를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자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20대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불면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처방을 받고 약을 구입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구직사이트에 게재된 구직여성 등을 상대로 2백여 통의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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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보러 온 여성 수면제 먹여 성추행한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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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7 23:41:20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면접을 보러 온 20대 여성 구직자들에게 수면제를 섞은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성추행한 혐의로 46살 장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7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자신의 오피스텔 인근 커피숍에서 비서채용 공고를 보고 면접을 보러 온 24살 김 모씨에게 수면제를 섞은 커피를 마시게 한 뒤 정신을 잃자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20대 여성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 씨는 불면증이 있는 것처럼 속여 처방을 받고 약을 구입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구직사이트에 게재된 구직여성 등을 상대로 2백여 통의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여죄를 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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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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