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남다른 유전자! 스타들의 2세

입력 2012.09.18 (09:00) 수정 2012.09.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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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에 최동석입니다.

스타 2세들은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남다른 끼로 언제나 관심 대상인데요.

부모의 인기를 뛰어넘어 이미 스타 반열에 오른 스타 2세는 누가 있을까요?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부모님이 스타라는 이유만으로 태어나자마자 화제가 되는 2세들이 있습니다.

바로 권상우 씨와 손태영 씨의 아들 권룩희 군인데요.

뚜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표정 등 아빠 권상우 씨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녹취> 권상우 (배우) :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덜 서운할 것 같다는 마음도 들어요. (룩희는) 또 다른 나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열심히 일해서 자기가 수확도 하고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러나 이미 스타 반열에 오른 룩희 군! 외모는 물론 패션 센스까지 쏙 빼닮았네요.

최근 션 씨와 정혜영 씨의 막내딸 하엘 양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매와 오똑한 코가 엄마 정혜영 씨를 많이 닮았네요.

<녹취> 션 (가수) : “한 명을 낳았는데 아이가 너무 귀여운 거예요. 그럼 두 명까지 낳아보자. 그래서 둘째를 낳았는데 정혜영 씨랑 똑같이 생겼어요. 남자 아이인데. 신기한 거예요. 첫째는 저를 많이 닮았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제 아내를 많이 닮아서 신기해서 그럼 넷째까지 낳자 이렇게 된 거죠.”

션 씨와 정혜영 씨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녹취> 션 (가수) : “자랑스러운 하랑이입니다.”

네아이들 모두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도 될 것 같은데요?

국민 남편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준상 씨!

그 후 아들 동우 군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요?

<녹취> 유준상 (배우) : “동우가 어느 날 종이를 가져오더니 사인을 아주 건성으로 친구들이 해 달라는데요? 그러기에 너 표정이 왜 그래 임마! 하면서 너는 필요 없니 물었더니 저도 그냥 한 장 해 주세요 하더라고요.”

잘 나가는 아빠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동우군!

그러나 동우군 역시 리틀 닉쿤이라 불리며 아빠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 씨!

이 아이들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아 이영애 씨를 엄마로 맞이한 걸까요?

이영애 씨는 쌍둥이들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딸은 이영애 씨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네요.

이 미모의 아가씨는 과연 어떤 스타의 2세 일까요?

바로 최수종 하희라 씨의 딸 최윤서 양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윤서 양은 설리 닮은 꼴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들 민서 군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역 배우를 연상시키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엄마 아빠가 이렇게 유명한 배우라는 걸 (자녀들이) 다 알고 있나요?”

<녹취> 하희라 (배우) : “지금은 이제 알죠.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사실 몰랐어요. 어느 날 태권도장에 다녀오더니 막 뛰어와서는 도장에 있는 누나가 엄마, 아빠 이름을 알아요. 저희는 아, 그래? 그러면서 우리가 웃고 말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빠가 사극에서 왕으로 나오면 뿌듯해 하고 제 공연 보러 오면 멋졌다고 좋아해요.”

이제 엄마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았죠?

이뿐만이 아니죠? 스타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2세들도 있습니다.

고창석 씨는 1박 2일을 통해 자신의 붕어빵 딸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딸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녹취> 고창석 (배우) : “짜증을 내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고요. 검색어 1위 했다고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실 고예원 양은 영화 혈투에 고창석씨의 딸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도 예원 양의 방송 욕심은 계속되는데요.

<녹취> 고창석 (배우) : “처음에 1박2일 섭외 받았을 때 딸한테 나가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런에 우리 딸이 코웃음을 치면서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딸이 붕어빵 쪽으로 알아보는 건 어때? 라고 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본인이 나가고 싶었구나.”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아빠랑 같이 나가고 싶어서.”

예원 양~ 조만간 방송에서 꼭 다시 보길 바랄게요.

하정우 씨는 이제 아버지를 넘어서 대한민국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는데요.

하정우 씨의 아버지는 김용건 씨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정우 씨는 데뷔 당시 김용건 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겼는데요.

아버지 덕에 연기자가 됐다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당당히 아버지와 연기 대결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2008년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김용건 씨는 수상 소감으로 아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김용건 (배우) : “트로피가 몇 개 있더라고요. 저희 집에. 그런데 오늘 커플상하고 조연상을 받아서 제 면목이 조금 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두 아들, 아버지 2관왕이다.”

두 분,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녹취> 이루 (가수) : “사랑해도 나도 울고 있어요”

이루 씨 역시 아버지 태진아 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활동하고 있죠~ 그러나 오해와 편견도 많았다는데요.

<녹취> 이루 (가수) : “아빠 잘 만나서 쉽게 데뷔했네 라는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때 그런 마음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그런 편견을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인정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루 씨! 이미 편견을 깨진 것 같으니 걱정 마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남다른 외모 자랑하며 얼짱 2세라 불리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리틀 황신혜라고 불리며 그 미모를 인정받았던 박지영 양!

포즈며 표정이며 엄마인 황신혜 씨보다 더 뛰어난 것 같은데요?

그러나 너무 많은 관심으로 인해 부담도 느낄 것 같은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니까 딸 입장에서는 사춘기에는 그게 싫은 수가 있거든요.”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친구로 보겠어요.”

<녹취> 황신혜 (배우) : “친구로 보니까 자기는 짜증이 난대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엄마가 너무 예쁘고 젊으면 딸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비교되잖아요.”

<녹취> 황신혜 (배우) : “그럴 수 있겠구나. 처음 느꼈죠.”

다솜 씨, 한마디 하는데요.

<녹취> 다솜 (가수) : “그럼 저랑 바꾸자고 해요.”

지영 양~ 보고 있어요? 다솜 씨에게 엄마 안 뺏기게 조심해야겠어요.

정웅인 씨의 딸 정세윤 양은 각종 화보 촬영을 통해 이미 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따님도 너무 예쁘잖아요.”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수리 수리 수리 크루즈”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릴 정도로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세윤 양! 정말 귀엽네요. 수리도 울고 가겠어요. 그런데...

<녹취> 정웅인 (배우) : “지금은 둘째가 인물이 더 나아요.”

아니 도대체 어떻기에요?

언니 세윤 양과 함께 잡지 모델로 발탁된 소윤 양! 아빠를 닮은 큰 눈이 매력적이네요.

또한 정웅인 씨는 지난 5월 셋째 딸을 얻었는데요.

세윤 양과 소윤 양을 보니 셋째 역시 한 미모 할 것 같습니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까지 물려받아 더욱 주목받는 스타 2세들이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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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남다른 유전자! 스타들의 2세
    • 입력 2012-09-18 09:00:41
    • 수정2012-09-18 09: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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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예수첩에 최동석입니다. 스타 2세들은 뛰어난 외모와 더불어 남다른 끼로 언제나 관심 대상인데요. 부모의 인기를 뛰어넘어 이미 스타 반열에 오른 스타 2세는 누가 있을까요? 지금 공개합니다! <리포트> 부모님이 스타라는 이유만으로 태어나자마자 화제가 되는 2세들이 있습니다. 바로 권상우 씨와 손태영 씨의 아들 권룩희 군인데요. 뚜렷한 이목구비와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표정 등 아빠 권상우 씨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녹취> 권상우 (배우) : “내가 이 세상에 없어도 덜 서운할 것 같다는 마음도 들어요. (룩희는) 또 다른 나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 속에서 열심히 일해서 자기가 수확도 하고 되게 괜찮은 것 같아요.” 그러나 이미 스타 반열에 오른 룩희 군! 외모는 물론 패션 센스까지 쏙 빼닮았네요. 최근 션 씨와 정혜영 씨의 막내딸 하엘 양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초롱초롱한 눈매와 오똑한 코가 엄마 정혜영 씨를 많이 닮았네요. <녹취> 션 (가수) : “한 명을 낳았는데 아이가 너무 귀여운 거예요. 그럼 두 명까지 낳아보자. 그래서 둘째를 낳았는데 정혜영 씨랑 똑같이 생겼어요. 남자 아이인데. 신기한 거예요. 첫째는 저를 많이 닮았거든요. 그런데 둘째는 제 아내를 많이 닮아서 신기해서 그럼 넷째까지 낳자 이렇게 된 거죠.” 션 씨와 정혜영 씨는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는데요. <녹취> 션 (가수) : “자랑스러운 하랑이입니다.” 네아이들 모두 아이돌 그룹을 결성해도 될 것 같은데요? 국민 남편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유준상 씨! 그 후 아들 동우 군의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고요? <녹취> 유준상 (배우) : “동우가 어느 날 종이를 가져오더니 사인을 아주 건성으로 친구들이 해 달라는데요? 그러기에 너 표정이 왜 그래 임마! 하면서 너는 필요 없니 물었더니 저도 그냥 한 장 해 주세요 하더라고요.” 잘 나가는 아빠를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던 동우군! 그러나 동우군 역시 리틀 닉쿤이라 불리며 아빠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한 이영애 씨! 이 아이들은 전생에 무슨 덕을 쌓아 이영애 씨를 엄마로 맞이한 걸까요? 이영애 씨는 쌍둥이들과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는데요. 특히 딸은 이영애 씨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네요. 이 미모의 아가씨는 과연 어떤 스타의 2세 일까요? 바로 최수종 하희라 씨의 딸 최윤서 양입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윤서 양은 설리 닮은 꼴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아들 민서 군 역시 뚜렷한 이목구비로 아역 배우를 연상시키는데요. <녹취> 김승우 (배우) : “엄마 아빠가 이렇게 유명한 배우라는 걸 (자녀들이) 다 알고 있나요?” <녹취> 하희라 (배우) : “지금은 이제 알죠.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해도 사실 몰랐어요. 어느 날 태권도장에 다녀오더니 막 뛰어와서는 도장에 있는 누나가 엄마, 아빠 이름을 알아요. 저희는 아, 그래? 그러면서 우리가 웃고 말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빠가 사극에서 왕으로 나오면 뿌듯해 하고 제 공연 보러 오면 멋졌다고 좋아해요.” 이제 엄마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았죠? 이뿐만이 아니죠? 스타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2세들도 있습니다. 고창석 씨는 1박 2일을 통해 자신의 붕어빵 딸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딸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녹취> 고창석 (배우) : “짜증을 내면서도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더라고요. 검색어 1위 했다고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실 고예원 양은 영화 혈투에 고창석씨의 딸 역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도 예원 양의 방송 욕심은 계속되는데요. <녹취> 고창석 (배우) : “처음에 1박2일 섭외 받았을 때 딸한테 나가면 어떨 것 같냐고 물어봤거든요. 그런에 우리 딸이 코웃음을 치면서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딸이 붕어빵 쪽으로 알아보는 건 어때? 라고 하더라고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본인이 나가고 싶었구나.”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아빠랑 같이 나가고 싶어서.” 예원 양~ 조만간 방송에서 꼭 다시 보길 바랄게요. 하정우 씨는 이제 아버지를 넘어서 대한민국 영화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는데요. 하정우 씨의 아버지는 김용건 씨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하정우 씨는 데뷔 당시 김용건 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겼는데요. 아버지 덕에 연기자가 됐다는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영화 국가대표에서는 당당히 아버지와 연기 대결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2008년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김용건 씨는 수상 소감으로 아들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김용건 (배우) : “트로피가 몇 개 있더라고요. 저희 집에. 그런데 오늘 커플상하고 조연상을 받아서 제 면목이 조금 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두 아들, 아버지 2관왕이다.” 두 분,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녹취> 이루 (가수) : “사랑해도 나도 울고 있어요” 이루 씨 역시 아버지 태진아 씨의 끼를 물려받아 가수로 활동하고 있죠~ 그러나 오해와 편견도 많았다는데요. <녹취> 이루 (가수) : “아빠 잘 만나서 쉽게 데뷔했네 라는 말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때 그런 마음이 조금씩 생기더라고요. 그런 편견을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아니라 인정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루 씨! 이미 편견을 깨진 것 같으니 걱정 마시고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남다른 외모 자랑하며 얼짱 2세라 불리는 자녀들도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리틀 황신혜라고 불리며 그 미모를 인정받았던 박지영 양! 포즈며 표정이며 엄마인 황신혜 씨보다 더 뛰어난 것 같은데요? 그러나 너무 많은 관심으로 인해 부담도 느낄 것 같은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니까 딸 입장에서는 사춘기에는 그게 싫은 수가 있거든요.”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친구로 보겠어요.” <녹취> 황신혜 (배우) : “친구로 보니까 자기는 짜증이 난대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엄마가 너무 예쁘고 젊으면 딸은 스트레스를 받아요. 비교되잖아요.” <녹취> 황신혜 (배우) : “그럴 수 있겠구나. 처음 느꼈죠.” 다솜 씨, 한마디 하는데요. <녹취> 다솜 (가수) : “그럼 저랑 바꾸자고 해요.” 지영 양~ 보고 있어요? 다솜 씨에게 엄마 안 뺏기게 조심해야겠어요. 정웅인 씨의 딸 정세윤 양은 각종 화보 촬영을 통해 이미 아역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녹취> 유재석 (개그맨) : “따님도 너무 예쁘잖아요.”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수리 수리 수리 크루즈”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 불릴 정도로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세윤 양! 정말 귀엽네요. 수리도 울고 가겠어요. 그런데... <녹취> 정웅인 (배우) : “지금은 둘째가 인물이 더 나아요.” 아니 도대체 어떻기에요? 언니 세윤 양과 함께 잡지 모델로 발탁된 소윤 양! 아빠를 닮은 큰 눈이 매력적이네요. 또한 정웅인 씨는 지난 5월 셋째 딸을 얻었는데요. 세윤 양과 소윤 양을 보니 셋째 역시 한 미모 할 것 같습니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넘치는 끼까지 물려받아 더욱 주목받는 스타 2세들이었는데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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