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즐겨 찾는 팝콘!
먹을 땐 행복하지만, 먹고 난 뒤엔 손에 묻은 기름기를 씻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여기,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줄 아주 똑똑한 팝콘 기계가 있습니다.
통화 중이나~ 친구들과 대화중에~ 팝콘이 먹고 싶다면?
‘팝’을 외쳐주세요~!
팝콘이 입으로 쏙! 쏙! 정말 신기하죠?
이 기계는 사람들이 내는 '팝‘이란 소리를 감지하고 정확히 그 위치에 팝콘을 던져주는데요.
최장 4.5미터의 거리에서도 팝콘을 받아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팝콘을 좀 더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미국의 한 팝콘 회사가 만들었다는 이 기계!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 시중에 판매할 계획은 없다는데요.
팝콘의 맛에 먹는 재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이 기계 어서 빨리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데요~~
옛 거리 재현…왜?
1950년 대 영국의 한 거리 60년 전 이 모습이 다시 만들어졌다는데요.
영화 세트장이냐고요?
아닙니다. 음...그럼 왜 만들었을까요?
낡은 우표와 신문,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전화기와 자전거까지!
1950년대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이 거리는 바로 영국의 한 치매의료원이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치매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섭니다.
환자들에게 남아 있는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억력 감퇴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이라는데요.
자신들이 돌보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원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이 곳! 우리나라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절묘한 가로채기
한 남자가 펠리컨들의 점심식사를 챙기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옵니다.
“와 밥이다 밥~아저씨 배고파요! 빨리 주세요!”
순식간에 펠리컨들이 모여드는데요. 아저씨가 통에서 생선을 꺼내 던지는 순간!
“이건 몰랐지~”
기다렸다는 듯! 갈매기가 생선을 낚아챕니다.
숨어 있던 갈매기의 가로채기! 아~ 다시 봐도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네요~
살려 주세요!
투명한 유리그릇에 갇힌 아기고양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당황한 나머지 뒷걸음질을 쳐보기도 하고~ 뺑뺑 돌아도 보는데요.
“야 너 거기서 뭐하냐? 가만 있어봐. 내가 도와줄게!“
결국 옆에서 보다 못한 친구가 나서보는데요.
하지만! 둘이 힘을 합쳐도 역부족! 탈출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기 고양아~ 너 오늘 안에 나올 수는 있는 거니?
맛있는 김치 보관법
올해도 연례행사인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김치는 맛있게 담그는 것만큼 보관방법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렵게 담근 김치, 1년 내내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갓 담근 햇김치는 우거지를 위에 올려 소금을 뿌린 뒤 15일에서 20일 정도 익혀두세요.
우거지는 김치 속 탄산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김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포기김치는 김치냉장고의 아랫부분에 보관해야 무가 얼지 않고요.
간이 약한 물김치는 윗부분에 보관해야 감칠맛이 더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신수지(김치 박물관 큐레이터) : "김치를 보관하는 용기에 담으실 때에는 차곡차곡 빼곡하게 담으셔서 김치 국물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닿지 않게 해서 염분현상을 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가 익기 시작하면 녹차티백이나 밤 껍질을 넣고 보관해 보세요.
녹차와 밤 껍질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타닌 성분은 김치의 발효를 늦춰 쉽게 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김장철, 한꺼번에 많이 담은 김치는 한 달에 1~2번 정도 위쪽과 아래쪽 김치통의 위치를 바꿔줘야 그 맛을 유지할 수 있고요!
끝으로 김치를 담았던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말려 수분과 냄새를 최대한 없애줘야 김치에서 군내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즐겨 찾는 팝콘!
먹을 땐 행복하지만, 먹고 난 뒤엔 손에 묻은 기름기를 씻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여기,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줄 아주 똑똑한 팝콘 기계가 있습니다.
통화 중이나~ 친구들과 대화중에~ 팝콘이 먹고 싶다면?
‘팝’을 외쳐주세요~!
팝콘이 입으로 쏙! 쏙! 정말 신기하죠?
이 기계는 사람들이 내는 '팝‘이란 소리를 감지하고 정확히 그 위치에 팝콘을 던져주는데요.
최장 4.5미터의 거리에서도 팝콘을 받아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팝콘을 좀 더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미국의 한 팝콘 회사가 만들었다는 이 기계!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 시중에 판매할 계획은 없다는데요.
팝콘의 맛에 먹는 재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이 기계 어서 빨리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데요~~
옛 거리 재현…왜?
1950년 대 영국의 한 거리 60년 전 이 모습이 다시 만들어졌다는데요.
영화 세트장이냐고요?
아닙니다. 음...그럼 왜 만들었을까요?
낡은 우표와 신문,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전화기와 자전거까지!
1950년대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이 거리는 바로 영국의 한 치매의료원이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치매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섭니다.
환자들에게 남아 있는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억력 감퇴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이라는데요.
자신들이 돌보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원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이 곳! 우리나라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절묘한 가로채기
한 남자가 펠리컨들의 점심식사를 챙기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옵니다.
“와 밥이다 밥~아저씨 배고파요! 빨리 주세요!”
순식간에 펠리컨들이 모여드는데요. 아저씨가 통에서 생선을 꺼내 던지는 순간!
“이건 몰랐지~”
기다렸다는 듯! 갈매기가 생선을 낚아챕니다.
숨어 있던 갈매기의 가로채기! 아~ 다시 봐도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네요~
살려 주세요!
투명한 유리그릇에 갇힌 아기고양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당황한 나머지 뒷걸음질을 쳐보기도 하고~ 뺑뺑 돌아도 보는데요.
“야 너 거기서 뭐하냐? 가만 있어봐. 내가 도와줄게!“
결국 옆에서 보다 못한 친구가 나서보는데요.
하지만! 둘이 힘을 합쳐도 역부족! 탈출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기 고양아~ 너 오늘 안에 나올 수는 있는 거니?
맛있는 김치 보관법
올해도 연례행사인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김치는 맛있게 담그는 것만큼 보관방법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렵게 담근 김치, 1년 내내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갓 담근 햇김치는 우거지를 위에 올려 소금을 뿌린 뒤 15일에서 20일 정도 익혀두세요.
우거지는 김치 속 탄산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김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포기김치는 김치냉장고의 아랫부분에 보관해야 무가 얼지 않고요.
간이 약한 물김치는 윗부분에 보관해야 감칠맛이 더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신수지(김치 박물관 큐레이터) : "김치를 보관하는 용기에 담으실 때에는 차곡차곡 빼곡하게 담으셔서 김치 국물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닿지 않게 해서 염분현상을 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가 익기 시작하면 녹차티백이나 밤 껍질을 넣고 보관해 보세요.
녹차와 밤 껍질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타닌 성분은 김치의 발효를 늦춰 쉽게 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김장철, 한꺼번에 많이 담은 김치는 한 달에 1~2번 정도 위쪽과 아래쪽 김치통의 위치를 바꿔줘야 그 맛을 유지할 수 있고요!
끝으로 김치를 담았던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말려 수분과 냄새를 최대한 없애줘야 김치에서 군내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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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톡톡! 매거진] 손 안 대고 팝콘 먹기 外
-
- 입력 2012-09-19 12:58:58
안녕하세요? <톡톡 매거진> 이지연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에 즐겨 찾는 팝콘!
먹을 땐 행복하지만, 먹고 난 뒤엔 손에 묻은 기름기를 씻어야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여기, 이런 불편함을 해결해줄 아주 똑똑한 팝콘 기계가 있습니다.
통화 중이나~ 친구들과 대화중에~ 팝콘이 먹고 싶다면?
‘팝’을 외쳐주세요~!
팝콘이 입으로 쏙! 쏙! 정말 신기하죠?
이 기계는 사람들이 내는 '팝‘이란 소리를 감지하고 정확히 그 위치에 팝콘을 던져주는데요.
최장 4.5미터의 거리에서도 팝콘을 받아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팝콘을 좀 더 색다르게 즐기기 위해 미국의 한 팝콘 회사가 만들었다는 이 기계!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 시중에 판매할 계획은 없다는데요.
팝콘의 맛에 먹는 재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이 기계 어서 빨리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데요~~
옛 거리 재현…왜?
1950년 대 영국의 한 거리 60년 전 이 모습이 다시 만들어졌다는데요.
영화 세트장이냐고요?
아닙니다. 음...그럼 왜 만들었을까요?
낡은 우표와 신문, 지금은 흔히 볼 수 없는 전화기와 자전거까지!
1950년대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한 이 거리는 바로 영국의 한 치매의료원이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치매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섭니다.
환자들에게 남아 있는 과거를 회상하게 하는 것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기억력 감퇴 속도를 늦춰주기 때문이라는데요.
자신들이 돌보는 환자들을 위해 의료원이 직접 만들어 운영하는 이 곳! 우리나라에도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절묘한 가로채기
한 남자가 펠리컨들의 점심식사를 챙기기 위해 단상 위로 올라옵니다.
“와 밥이다 밥~아저씨 배고파요! 빨리 주세요!”
순식간에 펠리컨들이 모여드는데요. 아저씨가 통에서 생선을 꺼내 던지는 순간!
“이건 몰랐지~”
기다렸다는 듯! 갈매기가 생선을 낚아챕니다.
숨어 있던 갈매기의 가로채기! 아~ 다시 봐도 정말 절묘한 타이밍이네요~
살려 주세요!
투명한 유리그릇에 갇힌 아기고양이!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당황한 나머지 뒷걸음질을 쳐보기도 하고~ 뺑뺑 돌아도 보는데요.
“야 너 거기서 뭐하냐? 가만 있어봐. 내가 도와줄게!“
결국 옆에서 보다 못한 친구가 나서보는데요.
하지만! 둘이 힘을 합쳐도 역부족! 탈출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기 고양아~ 너 오늘 안에 나올 수는 있는 거니?
맛있는 김치 보관법
올해도 연례행사인 김장철이 다가오는데요.
김치는 맛있게 담그는 것만큼 보관방법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렵게 담근 김치, 1년 내내 맛있게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갓 담근 햇김치는 우거지를 위에 올려 소금을 뿌린 뒤 15일에서 20일 정도 익혀두세요.
우거지는 김치 속 탄산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김치 특유의 톡 쏘는 맛을 유지시켜준다고 합니다.
포기김치는 김치냉장고의 아랫부분에 보관해야 무가 얼지 않고요.
간이 약한 물김치는 윗부분에 보관해야 감칠맛이 더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신수지(김치 박물관 큐레이터) : "김치를 보관하는 용기에 담으실 때에는 차곡차곡 빼곡하게 담으셔서 김치 국물이 위로 올라오도록 하여 공기와의 접촉을 닿지 않게 해서 염분현상을 막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가 익기 시작하면 녹차티백이나 밤 껍질을 넣고 보관해 보세요.
녹차와 밤 껍질에 들어있는 카테킨과 타닌 성분은 김치의 발효를 늦춰 쉽게 쉬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김장철, 한꺼번에 많이 담은 김치는 한 달에 1~2번 정도 위쪽과 아래쪽 김치통의 위치를 바꿔줘야 그 맛을 유지할 수 있고요!
끝으로 김치를 담았던 용기는 깨끗하게 씻어 말려 수분과 냄새를 최대한 없애줘야 김치에서 군내가 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톡!톡! 매거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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