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초가을…아침·저녁 서늘

입력 2012.09.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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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흐렸던 서울의 하늘은 조금씩 맑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도 북부지역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4도 대구는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아침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하겠습니다.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와 영서지역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24도 춘천22도 강릉과 광주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가을 태풍이 물러나고 이제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아침엔 서늘하고, 한낮에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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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적인 초가을…아침·저녁 서늘
    • 입력 2012-09-19 12:59:03
    뉴스 12
잔뜩 흐렸던 서울의 하늘은 조금씩 맑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와 강원영서, 충청도 북부지역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의 낮기온 24도 대구는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아침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하겠습니다. 북한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남부와 영서지역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한 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24도 춘천22도 강릉과 광주2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가을 태풍이 물러나고 이제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아침엔 서늘하고, 한낮에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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