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캠프는 롬니 부부의 지난해 납세 자료를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했습니다.
롬니 부부는 지난해 모두 천 3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소득의 14.1%인 194만 달러를 연방세로 납부했습니다.
지난해 세율은 2010년의 13.9%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롬니 후보의 납세 문제는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로, 오바마 대통령측은 롬니 후보의 세율이 중산층과 비교해 지나치게 낮고, 상세한 납세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롬니 부부는 지난해 모두 천 3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소득의 14.1%인 194만 달러를 연방세로 납부했습니다.
지난해 세율은 2010년의 13.9%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롬니 후보의 납세 문제는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로, 오바마 대통령측은 롬니 후보의 세율이 중산층과 비교해 지나치게 낮고, 상세한 납세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롬니, 지난해 납세 자료 공개…세율 14.1%
-
- 입력 2012-09-22 07:59:48
밋 롬니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캠프는 롬니 부부의 지난해 납세 자료를 현지시간으로 어제, 공개했습니다.
롬니 부부는 지난해 모두 천 370만 달러를 벌어들여 소득의 14.1%인 194만 달러를 연방세로 납부했습니다.
지난해 세율은 2010년의 13.9%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롬니 후보의 납세 문제는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로, 오바마 대통령측은 롬니 후보의 세율이 중산층과 비교해 지나치게 낮고, 상세한 납세 정보를 밝히지 않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해왔습니다.
-
-
서지영 기자 sjy@kbs.co.kr
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