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오카다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오카다 감독이 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릭스는 현재 50승 73패로 퍼시픽리그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차기 감독으로는 현역 시절 잠수함 투수로 활약한 야마다 히사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오카다 감독이 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릭스는 현재 50승 73패로 퍼시픽리그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차기 감독으로는 현역 시절 잠수함 투수로 활약한 야마다 히사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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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오릭스 감독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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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11:10:37
이대호의 소속팀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오카다 감독이 자진 사퇴했습니다.
오릭스 구단은 오늘 오카다 감독이 팀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올 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오릭스는 현재 50승 73패로 퍼시픽리그 최하위인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차기 감독으로는 현역 시절 잠수함 투수로 활약한 야마다 히사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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