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25)이 영화 ’동창생’ 촬영 중 손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전했다.
YG에 따르면 탑은 지난 21일 새벽 서울 시내 촬영장에서 격투 장면을 촬영하다 유리 파편에 오른쪽 손등을 다쳤다.
YG는 "탑은 부상 직후 병원에서 손등의 유리 파편을 제거하고 상처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는 앞으로 2-3주 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예정대로 영화 촬영 및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스케줄 조정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탑은 22일 열리는 ’동창생’ 촬영장 현장 공개 이벤트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또 다음 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9주간 이어지는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YG는 전했다.
YG에 따르면 탑은 지난 21일 새벽 서울 시내 촬영장에서 격투 장면을 촬영하다 유리 파편에 오른쪽 손등을 다쳤다.
YG는 "탑은 부상 직후 병원에서 손등의 유리 파편을 제거하고 상처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는 앞으로 2-3주 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예정대로 영화 촬영 및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스케줄 조정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탑은 22일 열리는 ’동창생’ 촬영장 현장 공개 이벤트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또 다음 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9주간 이어지는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YG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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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뱅 탑, 영화 촬영 중 손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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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11:23:19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25)이 영화 ’동창생’ 촬영 중 손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2일 전했다.
YG에 따르면 탑은 지난 21일 새벽 서울 시내 촬영장에서 격투 장면을 촬영하다 유리 파편에 오른쪽 손등을 다쳤다.
YG는 "탑은 부상 직후 병원에서 손등의 유리 파편을 제거하고 상처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는 앞으로 2-3주 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예정대로 영화 촬영 및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스케줄 조정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탑은 22일 열리는 ’동창생’ 촬영장 현장 공개 이벤트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또 다음 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9주간 이어지는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YG는 전했다.
YG에 따르면 탑은 지난 21일 새벽 서울 시내 촬영장에서 격투 장면을 촬영하다 유리 파편에 오른쪽 손등을 다쳤다.
YG는 "탑은 부상 직후 병원에서 손등의 유리 파편을 제거하고 상처를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에서는 앞으로 2-3주 정도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예정대로 영화 촬영 및 공연 스케줄을 소화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서 "스케줄 조정 문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탑은 22일 열리는 ’동창생’ 촬영장 현장 공개 이벤트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또 다음 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9주간 이어지는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에도 예정대로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고 YG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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