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업체 페이스북이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어 온 얼굴인식 기능을 유럽연합 가입국에서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유럽연합 내 얼굴인식 기능으로 수집된 유럽연합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다음달 15일까지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속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이용자들이 이름을 '태그'한 뒤 알림이 가게하는 기능을 제공해왔지만 이 기능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페이스북은 유럽연합 내 얼굴인식 기능으로 수집된 유럽연합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다음달 15일까지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속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이용자들이 이름을 '태그'한 뒤 알림이 가게하는 기능을 제공해왔지만 이 기능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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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얼굴 인식 기능’ 유럽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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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16:26:54
SNS업체 페이스북이 사생활 침해 논란을 빚어 온 얼굴인식 기능을 유럽연합 가입국에서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유럽연합 내 얼굴인식 기능으로 수집된 유럽연합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다음달 15일까지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사진속 인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이용자들이 이름을 '태그'한 뒤 알림이 가게하는 기능을 제공해왔지만 이 기능은 사생활 침해 우려가 높은 것으로 지적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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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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