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NLL 침범 어선은 북한 선박 아니다”
입력 2012.09.22 (17:44)
수정 2012.09.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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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어제 한국군이 서해 NLL 즉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어선에 경고 사격을 한 데 대해, 문제가 된 어선은 북한 선박이 아니라 주장했지만 우리 군은 북한 어선이 분명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군 서남 전선 사령부 보도를 내고 한국 측의 군사 행동이 북한 어선이 아닌 다른 나라 어선들의 무질서한 어로 작업을 구실로 이뤄졌다며 NLL을 침범한 것은 북한 어선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서남전선사령부는 한국군이 움쩍만해도 조국통일의 전쟁으로 만들도록 최고사령부의 작전명령을 받은 상태라며 "남은 것은 강력한 타격 행동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 관계자는 어제 NLL을 침범한 어선은 북한 선박이 확실하다면서 중국 어선과 북한 어선은 육안으로도 명확히 차이가 나타난다고 반박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군 서남 전선 사령부 보도를 내고 한국 측의 군사 행동이 북한 어선이 아닌 다른 나라 어선들의 무질서한 어로 작업을 구실로 이뤄졌다며 NLL을 침범한 것은 북한 어선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서남전선사령부는 한국군이 움쩍만해도 조국통일의 전쟁으로 만들도록 최고사령부의 작전명령을 받은 상태라며 "남은 것은 강력한 타격 행동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 관계자는 어제 NLL을 침범한 어선은 북한 선박이 확실하다면서 중국 어선과 북한 어선은 육안으로도 명확히 차이가 나타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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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NLL 침범 어선은 북한 선박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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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17:44:30
- 수정2012-09-22 18:49:23
북한은 어제 한국군이 서해 NLL 즉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어선에 경고 사격을 한 데 대해, 문제가 된 어선은 북한 선박이 아니라 주장했지만 우리 군은 북한 어선이 분명하다고 일축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군 서남 전선 사령부 보도를 내고 한국 측의 군사 행동이 북한 어선이 아닌 다른 나라 어선들의 무질서한 어로 작업을 구실로 이뤄졌다며 NLL을 침범한 것은 북한 어선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서남전선사령부는 한국군이 움쩍만해도 조국통일의 전쟁으로 만들도록 최고사령부의 작전명령을 받은 상태라며 "남은 것은 강력한 타격 행동뿐"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 군 관계자는 어제 NLL을 침범한 어선은 북한 선박이 확실하다면서 중국 어선과 북한 어선은 육안으로도 명확히 차이가 나타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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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ungwon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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