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데커, PO 우승 ‘천만달러 주인공’

입력 2012.09.24 (22:10) 수정 2012.09.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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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퍼트의 신’ 스니데커가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2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미국프로골프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우승을 예감하는 스니데커의 버디 퍼팅입니다.



마지막 날 버디 다섯 개를 잡아낸 스니데커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 랭킹도 1위를 차지해 천만 달러를 손에 쥐었습니다.



LPGA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는 허미정과 강혜지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박지성은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23년이 지났지만, 힐스버러 참사는 여전히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갈등을 빚은 수아레스와 에브라도 이번에는 악수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리버풀의 셸비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습니다.



맨유는 제라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하파엘과 판 페르시의 연속 골로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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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니데커, PO 우승 ‘천만달러 주인공’
    • 입력 2012-09-24 22:10:01
    • 수정2012-09-25 07: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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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퍼트의 신’ 스니데커가 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12억 원의 우승 상금이 걸린 미국프로골프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17번 홀, 우승을 예감하는 스니데커의 버디 퍼팅입니다.

마지막 날 버디 다섯 개를 잡아낸 스니데커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투어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플레이오프 랭킹도 1위를 차지해 천만 달러를 손에 쥐었습니다.

LPGA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에서는 허미정과 강혜지가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퀸즈파크 레인저스가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2대 1로 역전패했습니다.

박지성은 전후반 90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23년이 지났지만, 힐스버러 참사는 여전히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갈등을 빚은 수아레스와 에브라도 이번에는 악수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맨유는 리버풀의 셸비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우위를 점했습니다.

맨유는 제라드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하파엘과 판 페르시의 연속 골로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은 1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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