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할아버지뻘’ 퍼거슨에게 무슨 짓?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야구는 9회 말부터란 말이 있는데요~!



프로야구에서 삼성이 9회 말 끝내기 역전극을 펼쳤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9회말 끝내준 박한이’삼성, 매직넘버 5



삼성이 9회말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로 롯데에 2대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경기 내내 롯데 선발 송승준의 노련한 투구에 밀려 득점을 올리지 못했는데요~



박한이가 찬스를 놓치지 않고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삼성은 이제 5승만 보태면 나머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짓습니다.



‘할아버지뻘’ 퍼거슨에 대들었다가…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 도중 퇴장 당하고, 퍼거슨 감독을 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폭언을 퍼부었던 리버풀의 셸비!!



그가 결국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했습니다.



“퍼거슨 경에게 사과드린다”면서 “상대 선수를 퇴장시키려 어필하는 모습이 보기 안 좋아 그랬다“고 덧붙였네요?!



‘내가 골 넣는 골키퍼’



프랑스 프로축구 툴루즈와 렌의 후반 추가시간!



2대1로 지고 있던 툴루즈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우고 공격에 가담 하는데요~



절묘한 백헤딩으로 천금 같은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골 넣는 골키퍼의 활약 속에 툴루즈는 승점 1점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묘기 축구 달인 최강은?



묘기 축구의 달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눈을 뗄 수 없는 묘기!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