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파도를 가르는 ‘요트의 향연’

입력 2012.09.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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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경북 울진에선 전국 요트대회가 한창인데요~

푸른 바다 위 요트의 향연!

정연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시원스럽게 펼쳐진 푸른 바다 위를 하얀 요트가 마음껏 누빕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바다와 요트는 더욱 잘 어울립니다.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일렬로 늘어선 요트의 모습에서는 긴장감도 감돕니다.

삼각형과 사각형 모양의 대회 코스는 총 길이가 5.5 킬로미터.

선수들은 저마다 먼저 코스를 돌기 위해 힘과 기량을 다합니다.

<인터뷰> 조원우(선수/부산체고) : "이 대회를 4번째 찾았습니다.준비한 만큼 목표인 우승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 대회에는 220척의 요트와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해양 경찰은 구조 훈련을 선 보이며, 거친 바다로 나선 선수들의 안전을 약속합니다.

<인터뷰> 박동주(경위/포항해경 구조대장) : "평소 안전사고에 만전... 이번 대회도 이상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11개 종목이 진행되는 이번 요트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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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와 파도를 가르는 ‘요트의 향연’
    • 입력 2012-09-25 12: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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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금 경북 울진에선 전국 요트대회가 한창인데요~ 푸른 바다 위 요트의 향연! 정연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시원스럽게 펼쳐진 푸른 바다 위를 하얀 요트가 마음껏 누빕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바다와 요트는 더욱 잘 어울립니다. 출발 신호를 기다리며 일렬로 늘어선 요트의 모습에서는 긴장감도 감돕니다. 삼각형과 사각형 모양의 대회 코스는 총 길이가 5.5 킬로미터. 선수들은 저마다 먼저 코스를 돌기 위해 힘과 기량을 다합니다. <인터뷰> 조원우(선수/부산체고) : "이 대회를 4번째 찾았습니다.준비한 만큼 목표인 우승을 이루겠습니다." 이번 해양경찰청장배 전국 요트 대회에는 220척의 요트와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해양 경찰은 구조 훈련을 선 보이며, 거친 바다로 나선 선수들의 안전을 약속합니다. <인터뷰> 박동주(경위/포항해경 구조대장) : "평소 안전사고에 만전... 이번 대회도 이상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11개 종목이 진행되는 이번 요트 대회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정연우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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