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 울리고 2초 만에! 최단 시간 골

입력 2012.09.26 (22:11) 수정 2012.09.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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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칸반도의 축구 강국이죠. 세르비아의 한 아마추어경기에서 경기시작 2초 만에 번개같은 골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르비아의 한 아마추어 축구경기입니다.



휘슬이 울리자마자 공격수 바키치가 곧바로 골문을 향해 슛을 날립니다.



깜짝 놀란 골키퍼가 막아보려 했지만, 공은 그대로 골문을 통과했습니다.



골까지 걸린 시간은 단 2초.



세르비아 매체들은 바키치의 골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넣은 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샤키리의 돌파에 상대 수비수가 육탄방어를 펼칩니다.



샤키리는 영리한 센터링으로 결국 만주키치의 헤딩골을 도왔습니다.



8분뒤, 이번엔 람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다시 만주키치가 마무리했습니다.



만주키치의 2골 등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3대2으로 뒤지던 9회 말 애틀랜타의 마지막 공격.



프레디 프리먼의 두점짜리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 터집니다.



애틀랜타는 프리먼의 이 한방으로 마이애미를 꺾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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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슬 울리고 2초 만에! 최단 시간 골
    • 입력 2012-09-26 22:11:58
    • 수정2012-09-26 22: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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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발칸반도의 축구 강국이죠. 세르비아의 한 아마추어경기에서 경기시작 2초 만에 번개같은 골이 나왔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세르비아의 한 아마추어 축구경기입니다.

휘슬이 울리자마자 공격수 바키치가 곧바로 골문을 향해 슛을 날립니다.

깜짝 놀란 골키퍼가 막아보려 했지만, 공은 그대로 골문을 통과했습니다.

골까지 걸린 시간은 단 2초.

세르비아 매체들은 바키치의 골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간에 넣은 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샤키리의 돌파에 상대 수비수가 육탄방어를 펼칩니다.

샤키리는 영리한 센터링으로 결국 만주키치의 헤딩골을 도왔습니다.

8분뒤, 이번엔 람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다시 만주키치가 마무리했습니다.

만주키치의 2골 등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에 3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3대2으로 뒤지던 9회 말 애틀랜타의 마지막 공격.

프레디 프리먼의 두점짜리 극적인 끝내기 홈런이 터집니다.

애틀랜타는 프리먼의 이 한방으로 마이애미를 꺾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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