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방화 추정 화재…1명 화상

입력 2012.09.27 (08:05) 수정 2012.09.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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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50분쯤 부산시 주례동 55살 최모 씨 집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최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부부 싸움 끝에 불을 질렀다는 남편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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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방화 추정 화재…1명 화상
    • 입력 2012-09-27 08:05:55
    • 수정2012-09-27 16:34:24
    사회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부산시 주례동 55살 최모 씨 집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최 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 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부부 싸움 끝에 불을 질렀다는 남편의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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