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지성, 이적 후 첫 어시스트

입력 2012.09.27 (11:30) 수정 2012.09.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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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박지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지성, 선제골 어시스트

박지성은 레딩과의 캐피탈 원 컵 32강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 14분, 호일렛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은 1대1로 맞선 후반 21분 교체됐고, 팀은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시작 2초 만에…’

세르비아 청소년 축구팀 간의 경기!

폴레의 공격수, 바키치 선수가 주심의 휘슬과 동시에 중앙선에서 날린 슛이! 골이 됩니다!!!

킥오프 슛이 골문을 가르다니!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구단은 골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영국 기네스 협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K-리그 최단 시간 골 기록은 2007년 인천의 방승환이 기록한 11초라고 하네요?

이대호, 시즌 23호 홈런 ‘쾅’

오릭스의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좌중간을 넘기는 2점짜리 23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섯 개 팀,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슈퍼 땅콩’ 김미연, 10월 은퇴

김미현이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통산 상금 약 96억원을 기록한 김미현은 올해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지단 박치기’ 동상…살아있네~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사건'이 영원불멸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파리 문화의 상징인 퐁피두 센터는 지단이 이탈리아,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 역사적인 장면을 형상화한 동상을 공개했는데요~

역동적인 동작과 표정이 정말 생생하네요?!

‘내 맘대로 수비수???’

브라질리그 폰타폴라와 콕심의 경기!

콕심의 4번 선수가 골키퍼와 단독찬스를 만드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한 남성이 경기장에 들어와 스라이딩 태클로 4번 선수를 막아섭니다.

대체 짐을 든 이 남성의 정체는 뭘까요?

어쨌든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4번 선수!! 정말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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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박지성, 이적 후 첫 어시스트
    • 입력 2012-09-27 11:30:28
    • 수정2012-09-27 11:55:2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박지성이 이적 후 처음으로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지성, 선제골 어시스트 박지성은 레딩과의 캐피탈 원 컵 32강전에 선발로 나와 전반 14분, 호일렛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박지성은 1대1로 맞선 후반 21분 교체됐고, 팀은 3대2로 역전패했습니다. ‘시작 2초 만에…’ 세르비아 청소년 축구팀 간의 경기! 폴레의 공격수, 바키치 선수가 주심의 휘슬과 동시에 중앙선에서 날린 슛이! 골이 됩니다!!! 킥오프 슛이 골문을 가르다니! 보고도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구단은 골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영국 기네스 협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K-리그 최단 시간 골 기록은 2007년 인천의 방승환이 기록한 11초라고 하네요? 이대호, 시즌 23호 홈런 ‘쾅’ 오릭스의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와의 경기에서 좌중간을 넘기는 2점짜리 23호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이대호는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섯 개 팀, 전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슈퍼 땅콩’ 김미연, 10월 은퇴 김미현이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LPGA 대회를 끝으로 은퇴합니다. 통산 상금 약 96억원을 기록한 김미현은 올해는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지단 박치기’ 동상…살아있네~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사건'이 영원불멸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파리 문화의 상징인 퐁피두 센터는 지단이 이탈리아, 마르코 마테라치의 가슴을 머리로 들이받는 역사적인 장면을 형상화한 동상을 공개했는데요~ 역동적인 동작과 표정이 정말 생생하네요?! ‘내 맘대로 수비수???’ 브라질리그 폰타폴라와 콕심의 경기! 콕심의 4번 선수가 골키퍼와 단독찬스를 만드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한 남성이 경기장에 들어와 스라이딩 태클로 4번 선수를 막아섭니다. 대체 짐을 든 이 남성의 정체는 뭘까요? 어쨌든 결정적인 골 찬스를 놓친 4번 선수!! 정말 황당했을 것 같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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