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서 페리-화물선 충돌…8명 사망
입력 2012.09.27 (15:10)
수정 2012.09.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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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에서 페리선박이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최소 8명이 숨지고 2백여 명 이상이 구조됐다고 인도네시아 관리가 전했습니다.
수마트라 람풍주 바카우헤니항 관리 헤루 푸르완토는 어제 자바섬 머락항을 떠나 바카우헤니로 오던 페리선박이 화학물질 운반선과 충돌 후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충돌해 210명 이상을 구조하고 시신 8구를 수습했으며 선박과 헬리콥터, 잠수부를 동원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마트라 람풍주 바카우헤니항 관리 헤루 푸르완토는 어제 자바섬 머락항을 떠나 바카우헤니로 오던 페리선박이 화학물질 운반선과 충돌 후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충돌해 210명 이상을 구조하고 시신 8구를 수습했으며 선박과 헬리콥터, 잠수부를 동원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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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서 페리-화물선 충돌…8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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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5:10:11
- 수정2012-09-27 16:55:59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에서 페리선박이 화물선과 충돌한 뒤 침몰해 최소 8명이 숨지고 2백여 명 이상이 구조됐다고 인도네시아 관리가 전했습니다.
수마트라 람풍주 바카우헤니항 관리 헤루 푸르완토는 어제 자바섬 머락항을 떠나 바카우헤니로 오던 페리선박이 화학물질 운반선과 충돌 후 침몰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충돌해 210명 이상을 구조하고 시신 8구를 수습했으며 선박과 헬리콥터, 잠수부를 동원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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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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