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의 시줏돈을 두고 다툼을 벌이던 승려 2 명이 동료 승려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전남 순천 경찰서는 광주광역시 학동 모 암자 승려 44 살 이 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2 시쯤 몇 해 전 자신이 생활했던 순천시 승주읍 모 암자 사무실에서 시줏돈 배분 문제로 다투다가 동료 비구니 53 살 김 모씨 등 승려 2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순천 경찰서는 광주광역시 학동 모 암자 승려 44 살 이 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2 시쯤 몇 해 전 자신이 생활했던 순천시 승주읍 모 암자 사무실에서 시줏돈 배분 문제로 다투다가 동료 비구니 53 살 김 모씨 등 승려 2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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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자 ‘시줏돈 다툼’ 승려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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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7 19:05:51
암자의 시줏돈을 두고 다툼을 벌이던 승려 2 명이 동료 승려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전남 순천 경찰서는 광주광역시 학동 모 암자 승려 44 살 이 모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 오후 2 시쯤 몇 해 전 자신이 생활했던 순천시 승주읍 모 암자 사무실에서 시줏돈 배분 문제로 다투다가 동료 비구니 53 살 김 모씨 등 승려 2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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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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