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출산 직후 모두 5명의 영아를 살해한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독일 플렌스부르크 지방검찰청은 지난 2006년부터 아이를 출산한 직후 고속도로 등에 버려 모두 5명을 숨지게 한 28세 여성을 체포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살과 10살의 두 아이를 둔 이 여성은 아이를 더 낳기를 원하지 않는 남편이 출산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자신을 떠날 것이 두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털어놨습니다.
독일 플렌스부르크 지방검찰청은 지난 2006년부터 아이를 출산한 직후 고속도로 등에 버려 모두 5명을 숨지게 한 28세 여성을 체포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살과 10살의 두 아이를 둔 이 여성은 아이를 더 낳기를 원하지 않는 남편이 출산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자신을 떠날 것이 두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털어놨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독일서 출산 후 아기 5명 버려 살해
-
- 입력 2012-09-28 05:59:27
독일에서 출산 직후 모두 5명의 영아를 살해한 20대 여성이 체포됐습니다.
독일 플렌스부르크 지방검찰청은 지난 2006년부터 아이를 출산한 직후 고속도로 등에 버려 모두 5명을 숨지게 한 28세 여성을 체포해 범행을 자백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살과 10살의 두 아이를 둔 이 여성은 아이를 더 낳기를 원하지 않는 남편이 출산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자신을 떠날 것이 두려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동기를 털어놨습니다.
-
-
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