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자칭린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영토 분쟁중인 사실을 인정할 것을 일본 측에 촉구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자칭린은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 등 일본의 방중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사태의 중대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양국간 다툼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칭린은 또 일본 정부의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대해 중일 관계가 전례 없이 심각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 이후 중국 정치상무위원이 일본 대표단을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칭린은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 등 일본의 방중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사태의 중대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양국간 다툼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칭린은 또 일본 정부의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대해 중일 관계가 전례 없이 심각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 이후 중국 정치상무위원이 일본 대표단을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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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일본에 ‘영유권 분쟁 존재 인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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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5:59:28
중국 권력 서열 4위인 자칭린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이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영토 분쟁중인 사실을 인정할 것을 일본 측에 촉구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자칭린은 어제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 등 일본의 방중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정부가 사태의 중대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양국간 다툼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칭린은 또 일본 정부의 댜오위다오 국유화에 대해 중일 관계가 전례 없이 심각한 국면에 처해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댜오위다오 국유화 이후 중국 정치상무위원이 일본 대표단을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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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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