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째 유혈사태가 계속되는 시리아에서 현지시간 26일 하루 동안 최소 343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만 343명에 이르며, 신원 미상의 사망자를 합치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3월 이후 최악의 참사라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측은 숨진 사람 가운데 199명은 민간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피난길에 나선 시리아 난민 수가 올해 말 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만 343명에 이르며, 신원 미상의 사망자를 합치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3월 이후 최악의 참사라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측은 숨진 사람 가운데 199명은 민간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피난길에 나선 시리아 난민 수가 올해 말 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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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아서 하루 343명 사망…“최악 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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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5:59:28
19개월째 유혈사태가 계속되는 시리아에서 현지시간 26일 하루 동안 최소 343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도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만 343명에 이르며, 신원 미상의 사망자를 합치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지난해 3월 이후 최악의 참사라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측은 숨진 사람 가운데 199명은 민간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피난길에 나선 시리아 난민 수가 올해 말 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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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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