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이 지금까지 전 세계 법원에서 모두 17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세계 각국 법원은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애플의 특허 13건, MS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까지는 모두 11건이었지만, 지난 8월 삼성전자와 애플 간에 벌어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에 거액의 배상 평결 등이 내려지면서 두달간 6건이 더 늘어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세계 각국 법원은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애플의 특허 13건, MS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까지는 모두 11건이었지만, 지난 8월 삼성전자와 애플 간에 벌어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에 거액의 배상 평결 등이 내려지면서 두달간 6건이 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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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 애플·MS 특허 침해 소송 17건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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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6:07:16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이 지금까지 전 세계 법원에서 모두 17건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 인터넷판은 세계 각국 법원은 안드로이드로 구동되는 스마트폰이 애플의 특허 13건, MS의 특허 4건을 침해했다고 판결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까지는 모두 11건이었지만, 지난 8월 삼성전자와 애플 간에 벌어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에 거액의 배상 평결 등이 내려지면서 두달간 6건이 더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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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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