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지난해 절반 수준
입력 2012.09.28 (07:25)
수정 2012.09.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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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 수도권에서 분양이 예정된 재건축과 재개발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안에 수도권에 공급되는 재건축과 재개발 아파트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천498가구로, 지난해 5천980가구의 4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12월 대통령 선거까지 겹쳐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분양 일정을 못 잡는 업체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안에 수도권에 공급되는 재건축과 재개발 아파트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천498가구로, 지난해 5천980가구의 4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12월 대통령 선거까지 겹쳐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분양 일정을 못 잡는 업체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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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분기 수도권 재건축·재개발 지난해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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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7:25:16
- 수정2012-09-28 15:59:12
올해 4분기 수도권에서 분양이 예정된 재건축과 재개발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올해 안에 수도권에 공급되는 재건축과 재개발 아파트 일반 분양 물량은 총 2천498가구로, 지난해 5천980가구의 42%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12월 대통령 선거까지 겹쳐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이 멀어지면서 분양 일정을 못 잡는 업체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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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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