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물류센터 화재…직원 20여 명 대피
입력 2012.09.28 (07:26)
수정 2012.09.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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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반 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건물 내부에 들어차 작업을 하던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3시간여 만에 건물 내부에 찬 연기를 모두 빼냈습니다.
경찰은 이 연기가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나 폭발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3시간여 만에 건물 내부에 찬 연기를 모두 빼냈습니다.
경찰은 이 연기가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나 폭발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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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물류센터 화재…직원 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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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7:26:04
- 수정2012-09-28 15:49:13
어젯밤 11시 반 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대형 물류센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건물 내부에 들어차 작업을 하던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를 현장에 출동시켜 3시간여 만에 건물 내부에 찬 연기를 모두 빼냈습니다.
경찰은 이 연기가 지하에서 발생한 화재나 폭발에 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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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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