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과 관련해 물리적 충돌 양상까지 보인 중국과 일본에 다시 한 번 냉정함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이 끝난 이후 클린턴 장관이 중국 측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지난 수개월 동안 촉구했던 냉정한 대응을 중국에 다시 요청했으며, 중국과 일본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 것을 촉구했다고 이 관리는 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외교장관들은 센카쿠 문제와 함께 남중국해와 북한, 중국과 티베트의 인권, 경제 협력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이 끝난 이후 클린턴 장관이 중국 측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지난 수개월 동안 촉구했던 냉정한 대응을 중국에 다시 요청했으며, 중국과 일본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 것을 촉구했다고 이 관리는 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외교장관들은 센카쿠 문제와 함께 남중국해와 북한, 중국과 티베트의 인권, 경제 협력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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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센카쿠 분쟁 中·日에 냉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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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7:27:10
미국이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유권과 관련해 물리적 충돌 양상까지 보인 중국과 일본에 다시 한 번 냉정함을 촉구했습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이 끝난 이후 클린턴 장관이 중국 측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지난 수개월 동안 촉구했던 냉정한 대응을 중국에 다시 요청했으며, 중국과 일본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 것을 촉구했다고 이 관리는 전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외교장관들은 센카쿠 문제와 함께 남중국해와 북한, 중국과 티베트의 인권, 경제 협력 등의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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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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