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라흐 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정훈우(매탄고)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앞서 일본, 북한을 꺾어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C조 4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황희찬(포철공고), 최주용(매탄고) 등 골잡이를 벤치에 앉혀 체력을 안배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까지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17분 임은수가 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정훈우가 달려들어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C조 1위로 당당히 8강에 오른 한국은 30일 D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라흐 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정훈우(매탄고)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앞서 일본, 북한을 꺾어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C조 4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황희찬(포철공고), 최주용(매탄고) 등 골잡이를 벤치에 앉혀 체력을 안배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까지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17분 임은수가 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정훈우가 달려들어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C조 1위로 당당히 8강에 오른 한국은 30일 D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U-16 태극전사, 사우디 꺾고 ‘전승 8강’
-
- 입력 2012-09-28 07:53:55
한국이 아시아축구연맹(AFC) 16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조별리그 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라흐 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정훈우(매탄고)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앞서 일본, 북한을 꺾어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C조 4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황희찬(포철공고), 최주용(매탄고) 등 골잡이를 벤치에 앉혀 체력을 안배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까지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17분 임은수가 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정훈우가 달려들어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C조 1위로 당당히 8강에 오른 한국은 30일 D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최문식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은 27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라흐 아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정훈우(매탄고)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눌렀다.
앞서 일본, 북한을 꺾어 8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던 한국은 조별리그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한국은 C조 4위인 사우디를 상대로 황희찬(포철공고), 최주용(매탄고) 등 골잡이를 벤치에 앉혀 체력을 안배하는 여유를 보였다.
그러나 전반까지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17분 임은수가 찬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튀어나오자 정훈우가 달려들어 선제골을 터트린 것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고 C조 1위로 당당히 8강에 오른 한국은 30일 D조 2위인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이번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하면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