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영국에서 시속 244킬로미터의 최고 속도 기록을 세웠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요크시의 비행장 활주로를 자동차가 굉음을 내면서 질주합니다.
순간 속도는 시속 244킬로미터.
놀라운 속도를 낸 이 자동차는 영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업체인 에코트리시티가 만든 전기자동차인 네미시스입니다.
이 네미시스는 기존의 전기 자동차 최고 속도였던 시속 220킬로미터를 가뿐히 넘어, 시속 244킬로미터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전기 배터리와 함께 풍력 터빈에서 나오는 전기를 동력으로 함께 사용해서 폭발적인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전기차는 한 번 충전해서 241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최고 시속 320킬로미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느리고 답답한 차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놀라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영국에서 시속 244킬로미터의 최고 속도 기록을 세웠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요크시의 비행장 활주로를 자동차가 굉음을 내면서 질주합니다.
순간 속도는 시속 244킬로미터.
놀라운 속도를 낸 이 자동차는 영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업체인 에코트리시티가 만든 전기자동차인 네미시스입니다.
이 네미시스는 기존의 전기 자동차 최고 속도였던 시속 220킬로미터를 가뿐히 넘어, 시속 244킬로미터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전기 배터리와 함께 풍력 터빈에서 나오는 전기를 동력으로 함께 사용해서 폭발적인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전기차는 한 번 충전해서 241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최고 시속 320킬로미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느리고 답답한 차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놀라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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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전기자동차, 시속 244km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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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7:57:52
<앵커 멘트>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영국에서 시속 244킬로미터의 최고 속도 기록을 세웠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요크시의 비행장 활주로를 자동차가 굉음을 내면서 질주합니다.
순간 속도는 시속 244킬로미터.
놀라운 속도를 낸 이 자동차는 영국의 청정에너지 기술 업체인 에코트리시티가 만든 전기자동차인 네미시스입니다.
이 네미시스는 기존의 전기 자동차 최고 속도였던 시속 220킬로미터를 가뿐히 넘어, 시속 244킬로미터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전기 자동차는 전기 배터리와 함께 풍력 터빈에서 나오는 전기를 동력으로 함께 사용해서 폭발적인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전기차는 한 번 충전해서 241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최고 시속 320킬로미터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가 느리고 답답한 차라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놀라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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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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