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북한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43만 달러, 우리 돈 4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은 스웨덴이 지난 21일 국제구호단체 '핸디캡 인터내셔널'과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고 기부 자금은 북한 함흥 재활센터 등 병원과 특수학교 4곳의 장애 아동 교육에 사용된다고 전했습니다.
핸디캡 인터내셔널은 벨기에,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북한에서 장애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은 스웨덴이 지난 21일 국제구호단체 '핸디캡 인터내셔널'과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고 기부 자금은 북한 함흥 재활센터 등 병원과 특수학교 4곳의 장애 아동 교육에 사용된다고 전했습니다.
핸디캡 인터내셔널은 벨기에,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북한에서 장애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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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 北 장애인 지원 43만 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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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9:29:32
스웨덴이 북한의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43만 달러, 우리 돈 4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은 스웨덴이 지난 21일 국제구호단체 '핸디캡 인터내셔널'과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고 기부 자금은 북한 함흥 재활센터 등 병원과 특수학교 4곳의 장애 아동 교육에 사용된다고 전했습니다.
핸디캡 인터내셔널은 벨기에, 네덜란드 등으로부터 자금을 받아 북한에서 장애인 지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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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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