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단체, 이라크 교도소 공격…200명 탈옥
입력 2012.09.28 (09:45)
수정 2012.09.28 (16: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 카에다' 연계 조직이 이라크의 교도소를 공격해 재소자 2백여 명이 탈옥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 카에다' 연계 조직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의 교도소를 공격해 재소자 2백여 명이 탈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크리트는 수니파 반군의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이 교도소에는 알 카에다 조직원 수십 명 등 9백명이 수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 카에다' 연계 조직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의 교도소를 공격해 재소자 2백여 명이 탈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크리트는 수니파 반군의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이 교도소에는 알 카에다 조직원 수십 명 등 9백명이 수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장단체, 이라크 교도소 공격…200명 탈옥
-
- 입력 2012-09-28 09:45:46
- 수정2012-09-28 16:18:00
'알 카에다' 연계 조직이 이라크의 교도소를 공격해 재소자 2백여 명이 탈옥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알 카에다' 연계 조직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의 교도소를 공격해 재소자 2백여 명이 탈옥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5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티크리트는 수니파 반군의 영향력이 강한 곳으로 이 교도소에는 알 카에다 조직원 수십 명 등 9백명이 수감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이재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