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영토분쟁, 한·중·일 FTA 차질”
입력 2012.09.28 (10:17)
수정 2012.09.2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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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한중일 3국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인 천위루 인민대 총장은 세미나에서, 댜오위다오 갈등이 임시적이기를 바란다며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차질이 생기면 아시아에 큰 손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은 당초 오는 11월 시작될 것으로 예정됐지만 중일 영토 분쟁이 심각해지면서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인 천위루 인민대 총장은 세미나에서, 댜오위다오 갈등이 임시적이기를 바란다며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차질이 생기면 아시아에 큰 손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은 당초 오는 11월 시작될 것으로 예정됐지만 중일 영토 분쟁이 심각해지면서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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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日 영토분쟁, 한·중·일 FTA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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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0:17:05
- 수정2012-09-28 16:17:59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으로 한중일 3국간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 위원인 천위루 인민대 총장은 세미나에서, 댜오위다오 갈등이 임시적이기를 바란다며 자유무역협정 협상에 차질이 생기면 아시아에 큰 손실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협상은 당초 오는 11월 시작될 것으로 예정됐지만 중일 영토 분쟁이 심각해지면서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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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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