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구미에서 일어난 화공약품 공장 폭발 사고 현장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유독가스가 누출된 경위와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현장 감식에 들어갔고 국립환경과학원은 현장 주변 대기오염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독 가스는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어젯밤 10시쯤부터 더 이상 새 나오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현장 부근 6개 초-중학교는 오늘 하루 휴교합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유독가스가 누출된 경위와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현장 감식에 들어갔고 국립환경과학원은 현장 주변 대기오염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독 가스는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어젯밤 10시쯤부터 더 이상 새 나오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현장 부근 6개 초-중학교는 오늘 하루 휴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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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폭발사고 현장 본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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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0:17:43
어제 경북 구미에서 일어난 화공약품 공장 폭발 사고 현장 조사가 본격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고 업체 관계자 등을 불러 유독가스가 누출된 경위와 안전 관리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늘 현장 감식에 들어갔고 국립환경과학원은 현장 주변 대기오염을 정밀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독 가스는 사고 발생 7시간 만인 어젯밤 10시쯤부터 더 이상 새 나오지 않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한편, 사고 현장 부근 6개 초-중학교는 오늘 하루 휴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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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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