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은 조선 초기 여진족 등 북방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어유소 장군을 '10월의 호국인물'로 뽑았습니다.
어유소 장군은 1456년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1460년 북방 야인을 토벌했고 1467년 이시애 반란 때는 좌대장을 맡아 난을 평정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다음달 4일 유관단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유소 장군 추모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어유소 장군은 1456년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1460년 북방 야인을 토벌했고 1467년 이시애 반란 때는 좌대장을 맡아 난을 평정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다음달 4일 유관단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유소 장군 추모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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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호국인물 ‘어유소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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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0:54:47
전쟁기념관은 조선 초기 여진족 등 북방 정벌에 큰 공을 세운 어유소 장군을 '10월의 호국인물'로 뽑았습니다.
어유소 장군은 1456년 무과에 장원으로 급제해 1460년 북방 야인을 토벌했고 1467년 이시애 반란 때는 좌대장을 맡아 난을 평정했습니다.
전쟁기념관은 다음달 4일 유관단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유소 장군 추모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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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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