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 다리 물어뜯은 30대 검거

입력 2012.09.28 (10:59) 수정 2012.09.28 (16: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오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다리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출동 경찰관을 향해 맥주병을 휘두르고 허벅지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술에 취해 술집에 들어가 집기류를 던지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술 취해 경찰 다리 물어뜯은 30대 검거
    • 입력 2012-09-28 10:59:01
    • 수정2012-09-28 16:14:03
    사회
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오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다리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로 37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1시 쯤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술집에서 난동을 피우다 출동 경찰관을 향해 맥주병을 휘두르고 허벅지를 물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술에 취해 술집에 들어가 집기류를 던지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