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8월 글로벌 고가·중가 휴대전화 시장 석권
입력 2012.09.28 (11:03)
수정 2012.09.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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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달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
홍콩의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2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400달러 이상 고가 제품 시장에서 35%를 차지해 32%를 차지한 애플을 꺾고 1위를 지켰으며, 중가 시장에서도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중저가 제품이 없어 8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노키아는 저가 시장에서 23%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고가 브랜드 루미아가 '참패'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지역적으로도 고른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시장 점유율은 6월의 70%보다는 다소 떨어진 65%를 기록했습니다.
홍콩의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2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400달러 이상 고가 제품 시장에서 35%를 차지해 32%를 차지한 애플을 꺾고 1위를 지켰으며, 중가 시장에서도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중저가 제품이 없어 8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노키아는 저가 시장에서 23%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고가 브랜드 루미아가 '참패'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지역적으로도 고른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시장 점유율은 6월의 70%보다는 다소 떨어진 6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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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8월 글로벌 고가·중가 휴대전화 시장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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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1:03:08
- 수정2012-09-28 11:03:31
삼성전자가 지난달 전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1위를 유지했습니다.
홍콩의 시장조사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2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400달러 이상 고가 제품 시장에서 35%를 차지해 32%를 차지한 애플을 꺾고 1위를 지켰으며, 중가 시장에서도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플은 중저가 제품이 없어 8월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노키아는 저가 시장에서 23%로 1위를 차지했지만, 고가 브랜드 루미아가 '참패'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카운터포인트는 평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지역적으로도 고른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시장 점유율은 6월의 70%보다는 다소 떨어진 6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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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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