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적립된 마일리지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해 주는 웹사이트를 해킹해 포인트 수천만원 어치를 가로챈 혐의로 29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월 1일 한 포인트 적립 사이트의 관리자 프로그램에 불법으로 접속해 현금화 할수있는 21억원 어치의 포인트를 빼낸 뒤, 서울 시내 현금인출기 11곳을 돌며 모두 2천2백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월 1일 한 포인트 적립 사이트의 관리자 프로그램에 불법으로 접속해 현금화 할수있는 21억원 어치의 포인트를 빼낸 뒤, 서울 시내 현금인출기 11곳을 돌며 모두 2천2백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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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립 포인트 현금화 사이트 해킹…수천만 원 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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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1:31:20
서울 서초경찰서는 적립된 마일리지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해 주는 웹사이트를 해킹해 포인트 수천만원 어치를 가로챈 혐의로 29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 7월 1일 한 포인트 적립 사이트의 관리자 프로그램에 불법으로 접속해 현금화 할수있는 21억원 어치의 포인트를 빼낸 뒤, 서울 시내 현금인출기 11곳을 돌며 모두 2천2백만 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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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원 기자 m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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