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재계단체 게이단렌의 요네쿠라 히로마사 회장이 중일 영토분쟁과 관련해 노다 총리의 비타협적 자세를 비판했습니다.
베이징을 방문한 요네쿠라 회장은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해도 상대가 문제라고 말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며, 노다 총리의 비타협적 발언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요네쿠라 회장은 일본과 중국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베이징을 방문한 요네쿠라 회장은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해도 상대가 문제라고 말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며, 노다 총리의 비타협적 발언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요네쿠라 회장은 일본과 중국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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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게이단렌 회장, 총리 비타협적 자세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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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1:45:37
일본의 재계단체 게이단렌의 요네쿠라 히로마사 회장이 중일 영토분쟁과 관련해 노다 총리의 비타협적 자세를 비판했습니다.
베이징을 방문한 요네쿠라 회장은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해도 상대가 문제라고 말하는 것을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의 역할이라며, 노다 총리의 비타협적 발언을 듣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요네쿠라 회장은 일본과 중국이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노력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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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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