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민족 대이동’…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입력 2012.09.28 (14:14)
수정 2012.09.2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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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차량이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의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잠원나들목에서부터 진입 차량이 많아지고 있고 동탄 기흥나들목에서부터 대전나들목 부근까지 7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서울요금소에서부터 행담도휴게소까지 5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군자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 27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분기점에서부터 차량이 늘어 일죽나들목까지 속도를 줄이고 있고, 대소분기점에서 서청주나들목까지 30여 킬로미터 구간도 밀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는 4시간, 목포까지 6시간, 부산까지는 7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저녁 귀성길 정체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잠원나들목에서부터 진입 차량이 많아지고 있고 동탄 기흥나들목에서부터 대전나들목 부근까지 7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서울요금소에서부터 행담도휴게소까지 5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군자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 27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분기점에서부터 차량이 늘어 일죽나들목까지 속도를 줄이고 있고, 대소분기점에서 서청주나들목까지 30여 킬로미터 구간도 밀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는 4시간, 목포까지 6시간, 부산까지는 7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저녁 귀성길 정체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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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민족 대이동’…귀성길 고속도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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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4:14:17
- 수정2012-09-28 19: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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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 차량이 늘면서 주요 고속도로 하행선의 정체 구간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잠원나들목에서부터 진입 차량이 많아지고 있고 동탄 기흥나들목에서부터 대전나들목 부근까지 7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서울요금소에서부터 행담도휴게소까지 50여 킬로미터 구간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군자나들목에서 호법분기점까지 27킬로미터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는 하남분기점에서부터 차량이 늘어 일죽나들목까지 속도를 줄이고 있고, 대소분기점에서 서청주나들목까지 30여 킬로미터 구간도 밀리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를 기준으로 대전까지는 4시간, 목포까지 6시간, 부산까지는 7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저녁 귀성길 정체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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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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