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모기로 전염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2명으로 늘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습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현지시간 어제 윈저에섹스 지역의 70대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주 전 토론토에서도 70대 남성이 이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주 보건부는 올 들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모두 220명으로 확인됐다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현지시간 어제 윈저에섹스 지역의 70대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주 전 토론토에서도 70대 남성이 이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주 보건부는 올 들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모두 220명으로 확인됐다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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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웨스트나일 감염 희생자 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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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4:20:38
캐나다에서 모기로 전염되는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사람이 2명으로 늘었다고 캐나다통신이 전했습니다.
온타리오주 보건부는 현지시간 어제 윈저에섹스 지역의 70대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2주 전 토론토에서도 70대 남성이 이 바이러스로 숨졌습니다.
주 보건부는 올 들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모두 220명으로 확인됐다며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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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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