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본사 처장급 65% 보직 교체
입력 2012.09.28 (14:20)
수정 2012.09.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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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비리와 최근 원전 근무 직원의 마약 투여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본사 처장급 직위자 26명 가운데 17명을 교체했습니다.
한수원은 근무 기강 확립과 조직 쇄신을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실장과 자재처장 등 경영관리본부 주요 보직자가 대거 교체된 이번 인사와 관련해 한수원은 업무 능력과 청렴성을 철저히 검증해 주요 보직에 이른바 '젊은 피'를 투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수원은 근무 기강 확립과 조직 쇄신을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실장과 자재처장 등 경영관리본부 주요 보직자가 대거 교체된 이번 인사와 관련해 한수원은 업무 능력과 청렴성을 철저히 검증해 주요 보직에 이른바 '젊은 피'를 투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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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본사 처장급 65% 보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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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14:20:42
- 수정2012-09-28 16:15:18
납품 비리와 최근 원전 근무 직원의 마약 투여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본사 처장급 직위자 26명 가운데 17명을 교체했습니다.
한수원은 근무 기강 확립과 조직 쇄신을 위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실장과 자재처장 등 경영관리본부 주요 보직자가 대거 교체된 이번 인사와 관련해 한수원은 업무 능력과 청렴성을 철저히 검증해 주요 보직에 이른바 '젊은 피'를 투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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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기자 laseu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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